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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험업 1분기 총자산 42.5조 위안… 성장 속 ‘구조 변화’ 뚜렷

중국 보험업 1분기 총자산 42.5조 위안… 성장 속 ‘구조 변화’ 뚜렷

중국 보험업 1분기 총자산 42.5조 위안… 성장 속 ‘구조 변화’ 뚜렷

중국 보험산업이 2026년 1분기에도 자산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상품 구조와 수익 기반 측면에서의 변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26년 3월 보험업 경영현황’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보험업 총자산은 42조5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업권별로는 손해보험사 3조3000억 위안, 생명보험사 37조3000억 위안, 재보험사 8591억 위안, 보험자산운용사 1524억 위안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험업 원보험 보험료 수입은 2조3000억 위안, 보험금 지급은 8893억 위안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 가운데 손해보험은 보험료 3815억 위안, 생명보험은 1조9000억 위안을 차지했다.

손해보험 부문에서는 1분기 보험료 수입이 5302억 위안, 보험금 지급이 2582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자동차보험이 2226억 위안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여전히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했다. 이어 책임보험 455억 위안, 농업보험 443억 위안, 건강보험 1327억 위안, 상해보험 160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 부문은 보험료 수입 1조8000억 위안, 보험금 지급 6311억 위안, 신규 보험금액 3661억 위안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생명보험 1조5000억 위안, 건강보험 2663억 위안, 상해보험 105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중국 보험업계는 금리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상품 전략 조정에도 나섰다. 중국보험업협회는 같은 날 인보험 금리연구 전문가위원회 회의를 통해 일반형 생명보험 상품의 예정이율 연구 기준을 1.93%로 제시했는데, 이는 직전 분기(1.89%) 대비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생명보험사의 부채 구조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1분기 신계약에서 배당형 보험 비중이 확대되면서 부채 비용이 안정화되고, 과거 고금리 확정형 상품에서 발생했던 이차역마진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보험의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이 여전히 성장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특히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의 보급 확대가 보험료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차 특성상 평균 보험료가 높아 시장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자산운용 측면에서는 금리 흐름이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최근 중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약 1.76% 수준까지 하락했으나, 향후 경기 회복에 따라 장기금리가 반등할 경우 보험사의 신규 채권 투자 수익률 개선 여지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閂 본 기사는 한국보험신문과 中国银行保险报(China Banking and Insurance News)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중국은행보험보망의 보도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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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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