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문학으로 재현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제11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동시 부문으로 진행되며,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뉜다. 주제는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내용 △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공존과 환경보전의식을 담은 내용 △동식물을 소재로 생물다양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내용이다. 일반부에서는 생태학적 지식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작품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1인당 2편까지 공모전 누리집(www.생태문학공모전.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환경보전과 생태가치 확산 가능성, 표현의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초등부 16편, 일반부 12편 등 총 28편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중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공모전 누리집에 발표된다.
시상은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2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4편) △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6편) △장려상(국립생태원장상, 16편)으로 나뉘며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수상작은 2027년 상반기에 생태 동시집으로 엮어 전국 서점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2-6278-3139)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환경 보전과 생태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