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 초지 방목 시작

농촌진흥청은 2026년 4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주흑우' 번식우 30마리의 초지 방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제주흑우는 제주도의 전통 토종 소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목은 자연 초지에서 사육함으로써 우의 건강 증진과 품종 보존을 목적으로 한다.

국가축산과학원(축산원)은 방목에 앞서 이들 번식우 30마리의 건강 상태를 철저히 점검했다. 확인 결과 모든 개체가 정상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주흑우의 번식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개체 수 증식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제주흑우 번식우 방목은 농촌진흥청의 축산 기술 보급 사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다. 초지 방목 방식은 인공 사료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 환경에서 사육함으로써 우의 면역력 강화와 고기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제주흑우의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목은 제주도의 청정 초지 환경을 활용해 진행된다. 제주흑우는 검은 털색과 강인한 체질로 유명한 토종 품종으로, 과거 제주도 농가에서 노동력과 식량원으로 활용됐다. 멸종 위기에 처했던 이 품종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는 수년간 번식 기반 조성과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축산원의 건강 확인 과정에서는 체중, 영양 상태, 기생충 감염 여부 등을 세밀하게 검사했다. 모든 항목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방목 개시가 결정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우들의 적응 상태를 추적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제주흑우 보존 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업 활성화와 함께 토종 가축 자원의 다양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번 30마리 방목은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향후 더 많은 개체를 대상으로 한 방목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주흑우는 고유의 유전적 특성으로 인해 육질이 우수하고, 기후 변화에 강한 적응력을 보인다. 정부의 지원 아래 이러한 토종 품종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초지 관리와 사료 개발 등 종합적인 지원이 병행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농촌진흥청의 부처별 뉴스로 즉시 보도됐으며, 관련 첨부 자료를 통해 세부 사항이 공개됐다. 제주 지역 주민과 축산 관계자들은 제주흑우의 방목 시작을 환영하며, 지역 특산물로서의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제주흑우를 포함한 토종 축산 자원의 보호와 육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 축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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