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중장년층 재취업 기회 확대하는 ‘포용금융’ 실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 확대가 눈에 띈다. 하나금융그룹이 부산 벡스코에서 ‘하나 JOB 매칭 페스타 in 부산’을 개최하며 지역 기반 일자리 연결 고리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 29일 진행됐으며, 전국 순회 일자리 박람회 일환으로서 중장년 구직자와 지역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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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6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인공지능 전문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역 강소기업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됐다. 이 중 15개사는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구직자들은 AI 직무 진단, 모의 면접,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AI 체험존’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적응력을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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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 커리어 코칭과 이력서 컨설팅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요소로 꼽힌다. 더불어 1인 크리에이터, 로컬 여행 가이드 등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도 운영되며 중장년의 제2의 인생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하나금융의 시니어 대상 브랜드 ‘하나더넥스트’는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상속·증여 컨설팅을 제공하며 종합적 삶의 전환을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6개 도시로 확대될 예정이며, 광주, 수원, 대전, 인천,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하나금융은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활용 역량 강화와 콘텐츠 기획 체험 등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금융권의 포용적 접근이 고용 시장의 다층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고령화 심화 속에서 금융기관이 단순 자본 제공을 넘어 지역 인재 재발견의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보험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장기적으로 보험 가입층의 안정적 확대와 시장 건전성 제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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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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