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지정 100주년, 한글 발전에 기여한 포상 후보자 추천해 주세요

올해는 '한글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기념해 580돌 한글날(10월 9일)에 한글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한 인물과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26년 한글 발전 유공 포상' 후보자를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추천받는다.

이 포상은 한글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헌신한 내·외국인 및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수여해온 정부 포상이다. 올해는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0점이 수여되며,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상식은 10월 9일 열리는 '580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국내외에서 한글의 발전과 우수성 선양에 기여한 사람, 한글 및 한국어의 연구·교육·보급을 통해 세계화에 기여한 사람, 한글의 예술화·정보화·산업화 등에 기여한 사람, 국어학·국문학 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한 사람, 한글문화의 보존·활용 및 발전에 기여한 사람 등이다. 개인이나 단체 모두 추천 가능하며, 공로가 인정되면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이나 해외 단체도 후보가 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개인, 단체, 기관 등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전자공문, 전자우편, 또는 등기 우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 양식과 작성 요령, 포상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 또는 대한민국상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단체)는 민간 전문가 심사와 공개검증, 공적심사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이정미 문화정책관은 “올해는 한글날 지정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수상자에게 더욱 큰 영예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한글의 가치를 빛내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각지에서 헌신하신 분들이 합당한 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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