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2026년 ‘금융소비자리포터’ 100명 선발

금융감독원이 올해도 소비자 중심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리포터’ 제도를 운영한다. 2026년 활동할 리포터 100여 명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직접 수집하고, 정책 개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취지다. 금감원은 1999년부터 매년 이 제도를 이어오며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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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105명의 리포터가 180건의 보고서를 제출하며 고령층 대상 순환형 이동서비스 도입, 사망보험금 청구 절차 간소화 등 실제 제도 개선에 기여한 사례를 다수 생산했다. 올해도 은행, 보험, 디지털금융, 가상자산 등 8개 분과에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며, 지원자는 최대 세 분야까지 선택 가능하다. 만 18세 이상으로 금융거래 경험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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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과정에서는 청년, 중장년, 시니어, 소상공인, 주부 등 다양한 사회적 속성 그룹을 균형 있게 반영할 방침이다. 리포터는 5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월 1~2회 리포트를 제출하고, 감독정책 관련 설문조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금감원은 분기마다 우수 보고서를 선정해 5만원에서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성과에 따라 인증서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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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금융소비자리포터 제도가 소비자의 실제 체감도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보험 분야의 경우 장기 계약 구조와 복잡한 약관으로 인해 소비자 불편이 누적되기 쉬운 만큼, 현장에서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지원서 접수는 금감원 홈페이지 내 ‘참여·소통’ 코너를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4월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11일 오후 5시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5월 26일 개별 통지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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