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산림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숨은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안전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산림 사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もので,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소통하며 진행됐다.
산림청은 산림 관리와 개발 사업에서 근로자 안전이 핵심 과제임을 강조해왔다. 특히 임도(임업용 도로) 개설과 같은 사업은 지형이 험준하고 기계 장비가 사용되는 만큼 사고 위험이 높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현장의 숨겨진 위험을 근로자 관점에서 발굴해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수천 청장은 임도 절토면(도로를 파내는 절개면)에서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직접 설명하며, 미끄러움과 낙석 등의 위험을 강조했다.
현장 점검의 첫 번째 무대는 임도 사업지 바닥이었다. 청장은 근로자들과 함께 바닥에 산재한 돌멩이, 뿌리, 또는 불규칙한 지면 등 일상에서 간과되기 쉬운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폈다. 이러한 작은 요인들이 쌓이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즉시 제거하거나 보강 조치를 지시했다. 근로자들은 청장의 설명을 듣고 현장 상황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참여,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임도 개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장목(도로 건설로 인해 제거되는 나무) 처리 현장도 중점 점검 대상이었다. 지장목은 부적절하게 처리될 경우 넘어지거나 날카로운 가지로 인해 2차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청장은 처리 방식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안전한 쌓기와 제거 방법을 재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번 활동은 산림청의 지속적인 안전 관리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현장 중심의 안전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며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림 사업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이러한 현장 중심 접근이 더욱 중요하다. 청장은 "근로자 여러분의 안전이 산림 사업의 성공 열쇠"라며, 모두의 참여를 독려했다.
사진 자료를 통해 확인된 현장 모습은 청장의 적극적인 태도를 잘 보여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절토면 앞에서 안전수칙을 설명하는 모습, 두 번째는 바닥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장면, 세 번째는 지장목 처리 현장을 살피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은 산림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지침을 제공하며, 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근로자 참여형 안전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 대책을 통해 산림 사업의 안정성을 더욱 제고할 방침이다. 이번 발굴 활동은 단순한 점검이 아닌, 근로자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안전 문화 정착의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기사 작성 기준: 정부 정책브리핑 산림청 보도자료, 2026.04.28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