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품질원, 2025년 전문검사기관 업무수행 평가 결과 공개

조달청 조달품질원은 24일 '2025년 전문검사기관 업무수행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18개 시험·검사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키엘연구원과 한국알루미늄시험원이 최우수 등급을 차지했다. 조달품질원은 주요 공공조달 물자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전문기관을 선정해 납품검사 등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평가는 검사 건수에 따라 1분류(300건 이상)와 2분류(300건 미만)로 나뉘어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검사 신속성, 신뢰성·정확성, 검사 역량, 만족도 등 6개 분야 17개 지표로 구성됐다. 1분류에서는 키엘연구원이, 2분류에서는 한국알루미늄시험원이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키엘연구원은 조달물자의 납기와 직결되는 검사 신속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달품질원은 등급을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의 4단계로 나누고, 결과를 나라장터와 조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또한 납품검사 소요일수도 함께 공개해 조달기업이 검사 기관을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관별 취약 항목에 대해서는 교육을 진행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해 평가 결과가 실제 업무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

여인욱 조달품질원장은 “고품질 조달물자를 확보하려면 전문기관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를 깊이 분석해 제도를 개선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해 조달물자 품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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