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인프라센터 한국 설립 확정

제4차 국제수로기구(IHO) 총회가 열린 자리에서 한국에 IHO 인프라센터 설립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이 소식은 한국의 해양 인프라 분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국제수로기구(IHO)는 전 세계 해양측량과 해로 표준화를 담당하는 국제기구로, 회원국들이 참여해 해양 안전과 항해를 위한 기준을 마련한다. 이번 총회는 IHO 회원국들이 모여 미래 해양 인프라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총회에서 한국의 인프라센터 설립 제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한국은 IHO의 핵심 인프라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4월 23일 21시경 보도자리를 통해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관계부처 합동 성명서에 따르면, 인프라센터는 해양 데이터 공유와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설립은 한국의 첨단 해양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의 배경에는 한국의 지속적인 IHO 참여와 기여가 있다. 한국은 오랜 기간 IHO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해양 지도 제작과 수로 관리 기술을 공유해왔다. 인프라센터 설립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양 인프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다.

총회 참석자들은 센터가 해양 지속가능성과 안전 항해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 정부는 센터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준비 중이며,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번 설립 확정은 한국 해양 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고 밝혔다. IHO 인프라센터는 회원국 간 기술 교류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해양 분야의 국제 표준을 선도할 기반이 될 것이다.

이번 총회는 2026년 4월 23일에 열린 제4차 회의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그중 인프라센터 한국 설립은 가장 주목받은 결과물 중 하나다. 정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상세 자료를 공개하며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한국의 IHO 인프라센터 설립은 해양수산부 주도로 추진된 관계부처 협력의 산물이다. 앞으로 센터는 해양 인프라 관련 국제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회원국들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이 해양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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