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월 1회 정기 휴무

해양수산부가 지역 경제에 온기를 더하기 위해 구내식당 문을 한 달에 하루씩 닫는다.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오는 4월 24일 금요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구내식당 이용 패턴을 분석한 끝에 나왔다.

해수부는 지난 2월 2일부터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을 운영해 왔다. 약 2.5개월 동안 운영한 결과, 평균 3분의 1 정도의 직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청사 밖에 있는 일반 음식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수부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고려해 구내식당 휴무를 결정했다. 그동안 해수부는 모든 식자재를 지역 업체에서 납품받고 식당 운영 인력도 지역에서 채용하는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해 왔다. 구내식당 운영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만큼, 이제는 정기 휴무를 통해 외부 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이 늘어나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성오 해양수산부 운영지원과장은 "구내식당 정기 휴무일 운영을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조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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