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보,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단 간담회 참석 (4.22.)

한국과 유럽연합(EU)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공고해졌다.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22일 오전 서울에서 주한 EU 대사단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을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한 EU 대사와 25개 EU 회원국(크로아티아, 루마니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헝가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체코, 룩셈부르크, 슬로바키아, 불가리아, 스웨덴, 라트비아, 벨기에, 핀란드, 그리스, 스페인, 폴란드, 덴마크,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의 주한대사 또는 대사대리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 차관보는 간담회에서 한반도를 비롯해 중동, 우크라이나 등 주요 지역의 정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기술 혁신 분야에서 한국과 EU가 함께 대응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참석한 주한 EU 대사들도 한국과 EU가 오랜 기간 전략적 동반자로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한-EU 자유무역협정(FTA)과 안보·방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EU 간 외교적 공조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양측은 앞으로도 경제, 안보, 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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