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B&H·세이프지, 산업안전 플랫폼 구축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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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B&H와 (주)세이프지가 지난 20일 산업안전 컨설팅 플랫폼 구축 및 중대재해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B&H 한태화 대표변호사, 김영규·송준구 변호사, 임여정 노무사가 참석했으며, 세이프지에서는 최요한 대표와 이채원 기획조정실 과장이 함께했다.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인 세이프지는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위험성 평가,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및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용역 등을 수행하며 현장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특히 7년 연속 안전관리 전문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2025년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세이프지는 이러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안전 컨설턴트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매칭 플랫폼 ‘이지(ez)위평’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현장 특성에 맞는 전문가를 신속하게 매칭받을 수 있는 안전관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법무법인 B&H는 검사 출신 중대재해·산업안전 전문 변호사진을 중심으로 중대재해센터를 운영하며 예방 컨설팅부터 수사·재판 대응까지 아우르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세이프지가 구축하는 ‘이지위평’ 플랫폼에 B&H의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플랫폼 이용 기업이 안전관리 컨설팅과 법률 자문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프지 산업안전 플랫폼 운영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 ▲플랫폼 이용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 연계 ▲중대재해 발생 시 초동 대응 및 수사·재판 공동 대응 ▲산업안전 관련 법·제도 변화에 대한 공동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B&H 중대재해센터 공동센터장인 김영규 변호사는 검사 재직 시절 대검찰청 공안3과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등을 거치며 각종 산업안전범죄 수사를 담당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는 H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사건,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교량붕괴 사건 등 주요 사건에서 초동 대응과 법리 대응을 이끌어 왔다.

한태화 B&H 대표변호사는 “세이프지가 추진하는 산업안전 플랫폼은 그간 정보 비대칭으로 전문적인 안전관리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며 “B&H는 플랫폼 구축·운영 단계부터 필요한 법률 지원을 제공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요한 세이프지 대표는 “컨설턴트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서는 견고한 법률적 기반이 필수적”이라며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B&H와의 협력을 통해 ‘이지위평’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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