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 2026년 4월 20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배경훈 부총리가 부처 내 5대 핵심 협업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 함께 스프린트(SPRInT)'를 주도한다고 20일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과기정통부의 주요 현안을 효율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내부 역량을 총동원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SPRInT'는 스프린트(Sprint)라는 용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민첩한 프로젝트 관리 기법을 의미한다. 부처 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해 협업의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과기정통부가 직면한 5대 핵심 협업 이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이슈들은 부처 내 여러 부서 간의 협력이 필수적인 분야로, 과학기술 혁신과 정보통신 인프라 강화 등 국가적 과제와 직결된다. 배경훈 부총리는 내부 회의에서 "부처 전체가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야 한다"며, 각 부서의 장벽을 허물고 역량을 모으는 '다 함께 스프린트'를 강조했다.
SPRInT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5대 핵심 이슈를 선정해 각 이슈별로 크로스 펑셔널 팀을 구성한다. 팀원들은 부처 내 다양한 부서에서 선발되며, 부총리가 직접 멘토링을 담당한다. 프로젝트 기간은 보통 4~6주로 설정되어 빠른 피드백과 조정을 통해 성과를 도출한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기존의 관료적 절차를 넘어 민첩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취임 이후 부처 혁신을 강조해왔으며, 이번 SPRInT는 그 연장선상에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AI·반도체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부처 간·부처 내 협업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로 평가된다.
5대 핵심 협업 이슈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과기정통부의 주요 업무 영역인 R&D 투자 확대, 6G 통신 개발, 데이터 거버넌스 강화,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 우주항공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들 이슈는 단순한 부처 내부 문제가 아니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와 직결된 사안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20일 부처 내부 회의에서 "SPRInT를 통해 부처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일럿 형태로 시작해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전 부처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SPRInT 도입 배경에는 최근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의 지연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국가 AI 전략과 퀀텀 컴퓨팅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부서 간 소통 부족이 지적된 바 있다. 부총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 업체의 민첩 개발 방법론(Agile)을 벤치마킹했다고 한다.
프로젝트의 성공 지표로는 이슈 해결 속도, 참여도, 후속 조치 이행률 등이 설정됐다. 과기정통부는 매 스프린트 종료 후 리뷰 세션을 통해 교훈을 공유하고, 다음 이슈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부처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는 장기적 노력의 일환이다.
국민 입장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정책 집행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예컨대, 5G 확산 후속인 6G 연구개발이나 디지털 뉴딜 사업의 후속 조치가 더 신속해질 수 있다. 배경훈 부총리는 "부처가 먼저 민첩해져야 국가 전체가 민첩해진다"며 내부 혁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SPRInT는 과기정통부뿐 아니라 다른 정부 부처에도 모범이 될 수 있다. 정부 내 혁신 사례로 주목받으며, 공공 부문의 민첩성 강화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배경훈 부총리의 리더십 아래 과기정통부는 5대 이슈 해결을 넘어 부처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다 함께 스프린트'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미래 지향적 조직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