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 발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가 20일 '2026년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텔레비전 방송채널을 운영하는 166개 방송사업자의 2024년도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청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며, 해당 사업자의 본인 시청점유율에 특수관계자 점유율과 일간신문 구독률을 환산한 값을 더해 산출합니다.

지상파 방송사의 경우 한국방송공사(KBS)가 20.862%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문화방송(MBC)이 10.978%, ㈜에스비에스(SBS)가 7.550%,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1.859%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년도인 2023년과 비교하면 KBS는 0.613%포인트 감소했고, MBC는 0.135%포인트, SBS는 0.074%포인트, EBS는 0.109%포인트 각각 증가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종편)과 보도전문편성채널(보도PP)의 시청점유율은 ㈜조선방송이 7.441%로 가장 높았고, 제이티비씨(JTBC) 6.145%, ㈜채널에이 4.877%, ㈜매일방송(MBN) 4.754%, ㈜와이티엔(YTN) 3.459%, ㈜연합뉴스티브이 3.28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년 대비 조선방송(-0.563%포인트)과 JTBC(-0.279%포인트)는 감소한 반면, 채널에이(+0.903%포인트), 매일방송(+0.778%포인트), YTN(+0.409%포인트), 연합뉴스티브이(+0.278%포인트)는 증가했습니다.

주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위성방송사업자 중에서는 ㈜씨제이이엔엠(CJ ENM)이 11.092%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고, ㈜케이티스카이라이프(KT스카이라이프)가 3.687%였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CJ ENM은 1.103%포인트 상승한 반면, KT스카이라이프는 0.015%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편 텔레비전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영향력 차이를 보여주는 매체교환율은 2024년 기준 0.48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텔레비전 방송의 영향력을 1로 봤을 때 일간신문의 상대적 영향력이 0.48이라는 의미입니다.

방미통위는 이번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를 누리집과 방송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세부 자료를 통해 각 방송사업자별 본인 점유율, 특수관계자 점유율, 환산점유율 등 계열사별 현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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