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 현장점검

김민석 국무총리가 4월 16일 오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이하 섬 박람회) 개최를 5개월여 앞두고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국제 행사인 섬 박람회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방선거로 인해 지방정부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무총리는 여수엑스포장 컨벤션센터에서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박람회의 기획 의도와 시설 건립 추진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박람회가 무엇을 보여주는 것인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직위는 개도와 금오도를 중심으로 "인류 공동의 과제인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논의하고 섬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국무총리는 전체 시설 건립과 부지 조성 상황 등 전체 공정률과 관련 교통 대책 등을 점검하며, 7월 말 준공 목표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일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59%로, 기반시설은 78%, 랜드마크는 45%, 전시관은 3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국무총리는 행정선을 타고 부행사장인 개도로 이동해 섬어촌문화센터 등 부행사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개도의 관광 콘텐츠와 숙소, 식당 등 관광객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섬 박람회는 여수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국제 행사로, 여수시가 주도성과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며 "여수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출마하는 후보들도 더 집중력을 갖고 미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점검은 전체 상황을 듣기 위해 왔다"며 "다음 주에 한 번 더 현장을 찾고 더 보완될 부분이 있는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지방선거 시기에도 지방정부의 행정력을 흐트러짐 없이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주목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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