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제12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2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무총리를 비롯해 중앙·지방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 일반 국민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재난과 안전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나눴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됐으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와 국민의례, 안전다짐 선서, 기념사, 주제영상 상영, 안전실천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추진, 재난 피해자 권리 보장, 산업재해 근절 등 정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마련됐다.

먼저 국민, 시민단체, 정부 등 각 분야 대표 5명이 안전관리헌장을 낭독하며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영상이 상영됐고, 참석자 전원이 생명존중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로 기념식을 마무리했다.

행사장에는 재난안전 분야 주요 정책과 함께 사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 안전일기 우수작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세종컨벤션센터 2층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국정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바탕으로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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