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외교장관 통화(4.15.) 결과

조현 외교장관은 지난 15일 저녁,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두 장관은 지난 3월 G7 외교장관회의에서 가진 회담에 이어 후속 논의를 하게 된 점을 반겼습니다. 특히 올해 2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한 데 이어, 그 성과를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국제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에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 원유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품목에 대한 대체 수급선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주요 산유국인 브라질과의 에너지 안보 및 공급망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며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공급망 협력, 한반도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의제에 대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양국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과 브라질은 경제, 외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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