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4월 15일 세종시 국책연구단지에 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총 26개 소관 연구기관의 기획조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지원 사업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n\n이번 설명회는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로 접어들면서 급변하는 사회·정책 환경 속에서 국책 연구기관이 데이터 기반 정책 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이 자리에서 가명정보 제도 전반과 관련 인프라를 상세히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n\n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됐다.
첫째,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과 결합 선도사례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둘째, 온라인가명정보지원플랫폼, 오프라인가명정보지원플랫폼, 원스톱 지원센터,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결합전문기관 등 다양한 가명정보 활용 인프라를 소개했다.
셋째, 비조치 의견서 등 개인정보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가명정보 제도 주요 정책 추진 과제를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n\n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 활용 능력이 연구기관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활용이 필요한 과학적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명정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적·기술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n\n이번 설명회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제1회 기획·조정 협의회와 연계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