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품질원, 안전관리물자 품질관리 현장 점검

조달청 산하 조달품질원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관리물자의 품질관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여인욱 조달품질원장은 15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실내벽체 마감패널 제조업체인 모던라인 주식회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전관리물자로 지정된 실내벽체 마감패널(Ⅰ등급)에 대한 품질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국민 생활 안전이나 생명 보호와 밀접한 조달물자를 별도로 '안전관리물자'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관리물자의 등급 체계를 기존 Ⅰ~Ⅱ등급에서 Ⅰ~Ⅲ등급으로 세분화하고, 점검 주기도 기존 5년 이상에서 1~3년 차등 적용으로 대폭 단축했다. 이는 제품의 위험도와 중요도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 조치다.

여인욱 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품질 중소기업 제품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규제혁신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에서도 품질 강화와 기술개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달품질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관리물자의 품질을 높이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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