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을 활용한 K-수산식품 홍보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축구 스타 손흥민과 야구 선수 이정후를 앞세워 'K-김(GIM)'을 미국 시장에 적극 알린다. 2026년 4월 14일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한국 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K-김은 한국의 대표적인 수산식품으로, 영양가 높고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GIM이라는 영문 브랜딩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해양수산부는 손흥민과 이정후의 국제적 인지도를 활용해 미국 내 젊은 층과 스포츠 팬들을 타겟으로 삼았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공격수로, 전 세계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한국 야구의 차세대 스타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선수들의 SNS를 통한 콘텐츠 제작과 미국 내 이벤트 참여다. 손흥민과 이정후가 K-김을 먹으며 건강과 에너지를 강조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포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에 K-김 시식 부스를 설치해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영향력을 통해 K-수산식품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한국 수산식품 수출 확대라는 큰 그림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수산식품 소비 시장 중 하나로, 최근 건강식 트렌드에 힘입어 김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홍보를 통해 K-김의 수출액을 연간 20% 이상 증가시킬 목표를 세웠다. 기존에 아시아권 중심이던 수출을 북미 시장으로 다각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배경에는 한국 수산식품의 글로벌 브랜드화 필요성이 있다. K-푸드 열풍 속에서 김치, 라면 등은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지만, 수산식품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해양수산부는 'K-SEAFOOD'라는 통합 브랜드를 만들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 일환이다. 손흥민과 이정후 외에도 다른 세계적 선수들을 추가 기용할 계획으로, 장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미국 시장 공략의 구체적 방법으로는 디지털 마케팅이 핵심이다.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에서 #KGIM #KSeafood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해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선수들이 경기 후 K-김을 섭취하는 장면을 강조해 '운동선수의 선택'으로 포지셔닝한다. 또한 미국 내 아시아푸드 페스티벌과 협력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수산산업 활성화로 이어진다. 국내 김 생산 농가와 가공업체들이 참여해 제품 공급망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출 지원 바우처와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초기 예산은 수억 원 규모로, 성과에 따라 확대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전략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스포츠 스타 마케팅은 효과 입증된 방법으로, 특히 미국에서 K-팝처럼 K-스포츠가 뜨고 있다. 손흥민의 아시아계 팬덤과 이정후의 MLB 진출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품질 관리가 관건이다.
해양수산부는 캠페인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수출 실적,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통해 효과를 측정하고, 필요시 전략을 보완한다. 이번 발표는 K-수산식품의 새 시대를 여는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들은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한국 수산식품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배포됐으며, 첨부된 자료를 통해 상세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의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으로 한국 수산식품이 미국 식탁을 정복할 날이 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