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心)스틸러 발굴

조달청이 2026년 4월 13일, 조달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국민과 동료에게 감동을 전한 실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심(心)스틸러’ 포상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화려한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한 직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달청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직원들의 헌신에 주목해 왔으며, 이번 제도를 통해 이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조직 전체의 긍정적인 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심스틸러’라는 명칭은 연극이나 영화에서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을 뜻하는 ‘신스틸러(Scene Stealer)’에서 착안했다. 조달청은 화려한 주연 못지않게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주인공’을 찾아내, 그들의 헌신을 조직 전체가 인정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신설했다. 매월 각 부서 동료들의 자발적인 추천을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심스틸러를 선정한다. 선정된 직원에게는 청장 명의의 표창장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은 포상금이 수여된다. 이를 통해 수상자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과정은 간소화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1호 심스틸러의 영예는 우수제품구매과 장성훈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장 주무관은 우수제품의 신청부터 등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안내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조달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이들이 조달시장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많은 중소기업이 처음으로 조달시장에 도전할 수 있었으며, 조달청 내에서도 장 주무관의 헌신이 널리 알려지게 됐다. 이번 수상은 그간의 숨은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 장 주무관의 사례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조직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실무자의 헌신에서 나온다”며, “심스틸러 제도가 그런 숨은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료 간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조달청 내에 확산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조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달청은 이번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켜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앞으로 매월 심스틸러를 선발함으로써, 자발적인 헌신과 동료 간 격려 문화가 조달청의 새로운 조직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청은 또한 이 제도를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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