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26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대학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비행기를 직접 설계부터 제작, 운용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실전 기회가 열린다.
UAM은 도심항공교통의 약자로, 드론이나 소형 비행체를 이용해 도시 내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미래형 교통 수단을 말한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이러한 첨단 기술 분야에서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정책과가 주관하며, 참가자들은 비행기의 설계 단계부터 실제 제작과 운용 테스트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대회는 '대학생이 직접 UAM 비행기 만든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아이디어를 구상한 후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시뮬레이션 또는 실증 환경에서 운용 성능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항공 엔지니어링, 자율비행 기술, 안전 시스템 등 UAM 핵심 요소를 실습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 행사를 통해 차세대 항공 인재를 발굴하고, 국내 UAM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대학생으로,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지정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되며, 상세 일정과 참가 요강은 보도자료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본선은 2026년에 치러질 예정으로, 우수팀에게는 상금과 인턴십 기회 등이 제공될 전망이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정부의 UAM 육성 정책과 연계돼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미 UAM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의 참여는 연구개발(R&D)과 산업 수요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UAM 기술은 교통 혼잡 완화와 효율적 이동을 위한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인재들이 미래 교통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전국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