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활용 수도권 주택공급 1호 사업 강서 군부지 현장 방문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첫 번째 사업지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n\n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4월 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군부지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의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9일 정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2만 8000호 규모의 국유재산 활용 주택공급 후보지 중 가장 먼저 구체화된 사업이다.\n\n강서 군부지 개발 사업은 총 6만 7487㎡ 부지에 공공주택 516호와 군관사 402호 등 모두 918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내용이다.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하며, 최근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사업 대상지 선정을 의결(4월 7일)하면서 공식적인 첫발을 뗐다. 이는 대책 발표 이후 불과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로, 정부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보여준다.\n\n이 사업지는 교통 여건이 매우 뛰어난 입지로 평가된다.

지하철 5호선 송정역,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이 교차하는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各处로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마곡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서남권의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n\n정부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설정했다.

올해 12월까지 위탁개발사업 승인을 완료하고, 내년 10월 주택사업 승인을 거쳐 2027년 12월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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