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AI 인력 양성 교육(이어드림스쿨), 이제 전국으로 확산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인공지능(AI) 인력 양성 프로그램 '이어드림스쿨'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벗어나 전국 5개 권역에서 교육생을 모집하며, AI 분야 스타트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어드림스쿨은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AI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6기 교육생은 4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총 300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100명 늘어난 규모로, 학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AI 비전공자나 초급자를 위한 '기본반'은 7개월 과정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씩 진행된다. 반면 AI 관련 경력자나 전공자를 위한 '심화반'은 3개월 과정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생은 자신의 AI 활용 수준에 맞춰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 지역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수도권(서울) 중심에서 벗어나 강원권(원주), 경상권(대구), 전라권(전주), 충청권(천안) 등 5개 권역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교육 인프라 접근이 어려웠던 비수도권 청년들도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 내용은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다. 기본반은 공통기초(2개월), 공통심화(1개월), AI특화(3개월), 특화연계(1개월) 순으로 진행된다. AI 분석가 과정과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으로 나뉘어,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딥러닝 활용, 프로젝트 수행 등 실무 역량을 키운다. 심화반은 AI 실무(2개월)와 특화연계(1개월)로 구성돼 AI 에이전트 양성에 초점을 맞춘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여기에 더해 교육생의 학업 성취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성적 우수자와 조기 취업자 등 우수 교육생에게는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장학금과 상장 수여 등 포상도 지원된다. 또한 국내외 AI 경진대회 참여 기회, 스타트업 현업 프로젝트 수행, 인턴십 프로그램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분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스타트업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AI 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해 스타트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이어드림스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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