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2026년 국가데이터 활용대회 개최

국가데이터처(처장 안형준)는 국가데이터의 활용을 확산하고 데이터 분석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국가데이터 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의 부제는 'UnBox the DATA : 데이터의 잠든 가치를 깨워라'로, 국가데이터가 가진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자격은 개인 또는 3명 이하의 팀 단위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외국인의 경우 한국인이 포함된 팀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국가데이터처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참가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이며, 결과물 제출 마감은 7월 6일까지다.

응모 분야는 두 가지다. 첫째는 데이터 분석 보고서 부문(7쪽 이내)이고, 둘째는 데이터 분석 포스터 부문(2쪽, A1 크기)이다. 참가자는 전국 16개 통계데이터센터(SDC)에서 제공하는 자료와 국가통계 포털(KOSIS) 등 국가데이터처가 제공하는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심층 분석, 정책 방향 제시, 창업 아이디어 제안 등의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통계데이터센터는 인구·가구·기업 통계등록부를 비롯한 행정통계자료와 국가승인통계 마이크로데이터, 통신사·카드사로부터 구입한 민간데이터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대회 신청자는 4월 13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국 16개 통계데이터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서울(중구·강남·상암·국회·서울대·서강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세종(KDI·NRC), 경기(국립암센터), 전북, 제주, 강원 등에 위치해 있다.

심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서면 심사(전문가 70% + 국민평가 30%), 최종 심사위원회(대면)의 3단계로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주제 선정의 독창성, 자료 분석의 우수성, 데이터 활용성, 시사점 및 아이디어의 독창성·차별성, 분석 결과의 활용성 및 실현성·기대효과, 요청 자료 형식의 충실성 등이다. 최종 13개 우수작(보고서 7팀, 포스터 6팀)을 선정해 국가데이터처장상과 총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보고서 부문 대상 1팀에는 5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는 300만 원, 우수상 2팀에 각 150만 원, 장려상 3팀에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1팀에는 300만 원, 우수상 2팀에 각 150만 원, 장려상 3팀에 각 50만 원이 수여된다. 보고서 부문 대상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오는 9월 1일 '통계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나머지 수상자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인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데이터 분석 역량이 방대한 국가데이터와 만나, AI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인 해답을 찾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가데이터처는 앞으로도 데이터의 개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생태계를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계데이터센터 홈페이지(data.mo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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