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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지역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금융권의 영업 점포가 단순한 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결 고리로 진화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전국 각지의 영업점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굿윌스토어’와의 협업 형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했다. 이 프로젝트는 금융 서비스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부 문화 확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포용적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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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및 여주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굿윌브랜치’는 영업 공간 일부를 축소한 대신, 발달장애인 고용을 목적으로 하는 굿윌스토어가 입점하는 샵인샵 형태를 채택했다. 고객은 기존처럼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지역 주민의 기부 물품이 판매되는 구조로 순환 경제와 복지 지원이 결합된 시스템을 구현했다. 여주점의 경우, 운영 이후 지역 내 기부 참여율과 취약계층 고용률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며 모델의 실효성이 입증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금융기관의 공간 운용 방식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으로 해석된다. 단순한 비용 절감이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 축소를 넘어, 남는 공간을 사회적 가치 창출의 거점으로 재정의하는 전략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본다. 특히 보험사들이 지역 기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추세 속에서, 유휴 사무공간의 다목적 재활용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형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층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나 청소년 지원 사업 ‘우리 꿈.꾸.당’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융합형 모델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영철 사회공헌부장은 “금융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생태계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며 “공간을 매개로 한 상생 모델이 더 많은 금융 기관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도는 금융기관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익 실현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실질적 사례로 평가받으며, 업계 전반의 공간 전략 재고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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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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