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고용 취약계층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하며 사회가치 실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이 올해 한층 강화된 조건으로 추진된다. 이번 인턴십은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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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인원은 총 250명으로 전년보다 20명 늘어났으며, 인턴에게 지급되는 월 급여도 최대 2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됐다. 이는 단순한 실습 기회를 넘어 실질적인 생계 보장을 목표로 한 조치로, 특히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 안정된 경제활동의 발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불어 참여자 개개인의 성장에 맞춘 지원체계도 강화됐다. 월 30만원 한도의 성장지원금은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 자격증 취득, 건강관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며, 소상공인 가족 구성원이나 다자녀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추가 교육지원금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실무 적응을 위한 구조화된 교육도 병행한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반영해 월 최대 2회 AI 활용 교육과 정기적인 역량 강화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턴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도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기업 지원도 이어진다. 인턴을 채용한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건비를, 정규직 전환 시에는 추가 2개월분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용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올해는 경력단절 여성 지원 범위를 결혼이민여성까지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배려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조치는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과 경제 참여를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및 ‘하나 파워 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그램이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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