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 고용 취약계층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연결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턴십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와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선발 인원은 전년보다 20명 늘어난 총 250명이며, 인턴십 급여 역시 전년 대비 10만원 증액해 매월 최대 23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제공된다.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인공지능(AI) 플랫폼 구독료, 자격증 취득, 건강관리 등을 위한 ‘맞춤형 성장지원금’이 지급되며,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나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에게는 별도의 교육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특히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발맞춰 월 최대 2회의 AI 활용 교육과 월 1회의 공통 역량 강화 교육 등 체계적인 실무 적응 프로그램이 병행될 예정이다.
인턴십 종료 후에도 고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사회혁신기업을 지원한다. 인턴 채용 기업에는 3개월간의 급여를 지원하며, 해당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2개월분의 인건비를 제공해 안정적인 인재 확보를 돕는다.
지원 대상의 폭도 넓어졌다. 올해는 경력보유여성 유형에 결혼이민여성을 포함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턴십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