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2026년 3월 29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보급과 인재 양성을 확대하기 위해 총 30개 AI 훈련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들은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로 구성되어 전국 어디서나 AI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정부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 AI 기술의 대중화와 실무 적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지역에 상관없이 AI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중소기업 AI훈련확산센터'는 AI 기초부터 응용 기술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국 주요 지역에 분포되어 접근성을 높인다. 한편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특정 AI 분야에 특화된 고급 훈련을 중점으로, 기업 간 협력과 공동 훈련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선정된 30개 센터는 전국적으로 고르게 배치되어 도시와 지방의 격차를 줄이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센터들은 AI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 실무 중심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수만 명의 AI 인재를 양성,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경으로는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이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가 꼽힌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 비해 AI 도입이 늦어 경쟁에서 밀리는 실정인데, 이번 센터 선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AI 훈련의 지역 편차를 없애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센터 운영 방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원격 훈련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수강이 가능하다. 훈련 과정은 무료 또는 저비용으로 제공되어 중소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선정 센터들은 향후 1년간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고용노동부의 인적자원 개발 정책과 연계되어, AI 분야를 포함한 첨단 기술 훈련 확대의 일환이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투입, 센터 인프라 구축과 강사 양성에 집중한다.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가까운 센터를 통해 AI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AI 훈련지원센터의 선정 기준은 지역 균형, 훈련 인프라, 전문성 등 다각도로 평가됐다. 고용노동부는 공고를 통해 후보 기관을 모집한 후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선정 결과는 부처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됐으며, 자세한 훈련 일정과 신청 방법은 각 센터별로 안내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AI 활용 확대를 넘어 국가 전체의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센터의 효과성을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센터를 선정할 방침이다. 국민들은 이 센터를 활용해 AI 기술을 배우며 미래 일자리 시장에 대비할 수 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유사한 훈련 확대 사업을 통해 수천 개 기업에 기술 교육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AI 특화 센터는 그 연장선상에서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보인다. 중소기업들은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훈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 지원으로 비용 부담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AI 훈련의 대중화가 중소기업의 생존 전략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센터 운영이 본격화되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관련 문의를 부처 상담창구로 유도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이번 선정으로 AI 훈련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일반 국민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으며, 정부의 지원이 이를 뒷받침한다. 향후 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훈련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