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보, 소비자 권익 보호 ‘헤아림 고객프라자’ 개소
NH농협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 오프라인 대면 창구인 ‘헤아림 고객프라자’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 마련된 ‘헤아림 고객프라자’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면 창구 개소는 디지털 금융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금융거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소비자 권익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취지도 담고 있다.
이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의 개발부터 판매,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보호 감독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춘 행보로 풀이된다. NH농협손해보험은 대면 창구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헤아림 고객프라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방문 고객은 단순 상담을 넘어 사고보험금 청구, 계약변경 및 제지급,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계약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현장에서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창구 내에 시니어 고객 전용 공간인 ‘NH올원더풀 시니어고객창구’를 별도로 마련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통해 고령층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헤아림 고객프라자는 단순히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금융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