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회복을 찾다" 근로복지공단,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 확대 운영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숲에서 회복을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산재근로자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설계됐으며,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다. 공단은 기존 참여 인원을 두 배 이상 늘려 더 많은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산재근로자 가족 프로그램은 산업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족 구성원들의 정서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공단 관계자는 "산재 발생 후 가족 전체가 받은 충격과 스트레스를 자연 속에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숲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숲체험, 가족힐링캠프,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가족숲체험은 전국의 국립수목원이나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며, 산림욕과 숲길 산책, 명상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숲의 맑은 공기와 풍부한 산소 속에서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다.

가족힐링캠프는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워크숍, 예술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된다. 전문 상담사와 자연치유지도사의 지도 아래 진행돼 가족 구성원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산재근로자의 재활 과정에서 부모가 가질 수 있는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심리상담과 정보 제공 세션으로 이뤄진다.

이번 확대 운영의 핵심은 참여 규모다. 작년 1,000명 수준이었던 참여자를 올해 2,000명으로 늘렸다. 전국 10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산재근로자의 배우자, 자녀, 부모 등 직계가족이 대상이다. 산재 승인된 근로자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소득 기준이나 연령 제한은 없다.

공단은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 기관과 협력한다.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 치유의 숲 센터 등과 연계해 최적의 장소를 선정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실제 참가자들의 후기에서는 "숲에서 가족과 함께 웃으며 보낸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는 목소리가 많다.

프로그램 운영 예산은 공단의 산재보험 기금에서 충당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통비와 식비 일부도 지원된다. 신청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 또는 가까운 공단 지사 방문, 전화(1588-0075)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매월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선착순 원칙이다.

이 프로그램은 산재예방과 근로자 복지 강화라는 공단의 큰 그림 속 일부다. 고용노동부는 산재근로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산재 사례에 대응하기 위한 포괄적 복지 체계 구축이 강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 산재근로자의 빠른 사회 복귀를 돕는다고 평가한다. 가족의 안정이 근로자 본인의 회복력 강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공단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개선점을 반영, 내년에는 더 다양한 테마로 확대할 방침이다.

숲 치유의 효과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됐다. 연구에 따르면 숲 환경은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이다. 산재 가족처럼 트라우마를 겪은 이들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라는 분석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확대를 통해 산재근로자 가족의 '숲 속 회복'을 실현한다. 자연의 힘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이 프로그램이 많은 가족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단 공식 채널을 확인하라.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