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대규모 묘목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윤수일)는 오는 4월 2일(목) 오전 11시부터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농협 주차장에서 '2026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산사나 산벚나무 같은 경관수부터 헛개, 참죽, 오갈피나무 등의 약용 유실수까지 총 22종 약 10,750본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1인당 최대 5본으로 제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묘목 배부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나무심기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산림 보호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숲 가꾸기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수일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 등 산림 자원을 지키는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행사는 나무심기 운동의 실천적 의미를 강조하며, 계절적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린다.

제81회 식목일은 매년 봄에 나무를 심는 국민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 구미국유림관리소의 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민들에게도 열려 접근성을 높였다. 선착순 배부이므로 관심 있는 시민들은 행사 당일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묘목 종류는 경관수로 집 안팎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는 산사와 산벚나무, 그리고 건강에 유익한 약용수인 헛개나 오갈피나무 등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산림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캠페인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운동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진행된다. 특히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행사장에서 배포되는 산불 예방 자료와 상담은 시의적절하다.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경북 구미시를 중심으로 국유림을 관리하며, 지역 산림 자원의 보호와 증식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장 주도로 준비됐으며, 묘목의 품질 관리와 배부 순서를 철저히 준비해 원활한 진행을 도모한다. 시민들은 무료로 묘목을 받아 집이나 마을에 심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적·공동체적 나무 가꾸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행사 장소인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농협 주차장은 교통이 편리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오전 11시 시작으로, 주말이 아닌 평일 목요일에 열리지만 식목일 연계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산림청은 이러한 지역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나무심기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구미국유림관리소의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식목일의 본래 취지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묘목 10,750본이라는 대량 배부와 함께 산불 예방 교육은 국민의 산림 사랑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숲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올해 봄 산림 보호 운동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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