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전북 김제시 죽산면 「다시온(ON:溫)마을」 사업 현장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송미령 장관이 전북 김제시 죽산면에 위치한 '다시온(ON:溫)마을' 사업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농촌 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의 활성화와 주민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자리였다.

다시온마을 사업은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공동체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온'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떠나간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따뜻한(溫)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상징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마을 주민들과 지역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경과를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마을 인프라 개선,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을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유입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농정 방향을 강조했다.

전북 김제시 죽산면은 전통적인 농업 지역으로, 최근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다시온마을 사업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를 지원하며, 정부 보조금과 기술 지원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장관 방문은 현지 주민들에게 정부의 관심을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도 지녔다.

간담회 후 송미령 장관은 "농촌은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며, 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 중이며, 올해 사업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농촌 재생 지원 사업은 2020년대 들어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수백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국 100여 개 마을이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시온마을은 그 중 하나로, 주민 교육, 시설 개선, 관광 자원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17시경에 시작됐으며,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이 주최했다. 현장에서는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사업의 성공 사례와 개선점을 공유했다. 농식품부는 동정자료를 통해 이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농촌 정책의 현장 중심 접근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농촌 인구 감소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농촌 고령 인구 비율이 40%를 넘어섰으며, 청년층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농촌 재생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시온마을과 같은 모델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송미령 장관의 이번 방문은 농정의 우선순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장관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중앙정부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앞으로도 유사한 현장 간담회가 잇따를 예정으로, 농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시온마을 사업은 단순한 인프라 지원을 넘어 주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워크숍, 리더십 교육 등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김제시 죽산면 주민들은 이 사업으로 마을 이미지가 제고되고, 방문객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역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성공 모델을 전국에 보급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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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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