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학, 전국 103개 교육동·다솜고 '교육시설안전 인증' 완료

한국폴리텍대학이 전국 103개 교육동과 다솜고의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모두 완료했다고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했다. 이 인증은 교육시설의 구조적 안전성, 방재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교육 정책 일환이다.

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훈련 전문 대학으로, 전국에 걸쳐 다수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기술·직업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인증 대상은 폴리텍대학의 전국 103개 교육동과 다솜고(특수목적고)로, 이들 시설이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결과 인증을 받게 됐다. 인증 과정에서는 건물의 내진 설계, 소방 설비, 비상 대피로 등 다양한 항목이 점검됐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증 완료는 2026년 3월 23일 기준으로 마무리됐으며, 이는 교육 현장의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폴리텍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교육부와의 협력 아래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시설안전 인증은 2010년대부터 도입된 제도로, 학교와 교육기관의 시설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됐다. 인증을 받은 시설은 일정 기간 동안 안전 등급을 유지하며, 미달 시 재점검이 요구된다. 폴리텍대학의 이번 성과는 전국 교육기관의 안전 표준을 선도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 103개 교육동은 폴리텍대학의 주요 캠퍼스에 분포해 있으며, 각 동은 실습실, 강의실, 기숙사 등을 포함한다. 다솜고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특수 교육기관으로, 이번 인증으로 더욱 안전한 학습 공간이 확보됐다. 고용노동부는 이 인증이 직업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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