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6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입양 절차를 전면 온라인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통한다. 이로써 입양 희망자는 별도의 방문 없이 신청부터 진행 상황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입양 과정은 기존에 여러 기관을 오가며 복잡한 서류 작업이 필요했던 번거로운 절차였다. 그러나 이번 시스템 개통으로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시스템 안정화와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오후 2시 이후 개통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입양 신청 접수, 서류 제출, 심사 진행 상황 조회 등이다. 이용자는 온라인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입양 신청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추가 자료를 업로드할 수도 있다. 이는 입양 가족과 아동을 연결하는 과정의 투명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입양 제도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가정이 입양을 고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개통 당일 오후 2시 이후 즉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시스템 초기 안정화를 위해 사전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입양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의 안정적인 가정을 찾는 중요한 제도다. 이번 온라인 시스템은 이러한 제도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입양 희망자와 아동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입양 과정의 디지털 전환이 가족 구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시스템 개통 후 편리한 입양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