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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생명, 농촌 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NH농협생명이 최근 경기도 용인시 농가에서 수확철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정보보호부서 소속 임직원 25명 이상이 참여해 고구마와 고추 수확 작업에 직접 나섰다. 임직원들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여자 중 한 임직원은 "수확철마다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농협계열사가 함께 추진하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촌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 인원이 1,000명을 돌파하며, 조직 내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NH농협생명의 이러한 활동은 보험업계 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FC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 고객과의 관계를 단순한 영업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고객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보험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닌, 보험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