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한·일 셔틀외교의 일환으로 일본의 주요 스타트업 허브를 방문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협력을 강화하는 데 나섰다. 특히 한국 기업이 입주한 쇼난 I-Park와 CIC 도쿄를 찾아 대표들과 협력 모델을 논의하고 입주 기업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6년 2월 2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양국 간 스타트업 거점을 연결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쇼난 I-Park는 일본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통해 기술 교류와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CIC 도쿄 역시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아 한국 벤처들의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들은 현지 대표들과의 면담에서 양국 스타트업 거점 간 상호 협력 모델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는 단순한 기업 격려를 넘어, 기술 이전, 공동 프로젝트 추진, 네트워킹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한다.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반대로 일본 스타트업들의 한국 진출을 돕는 상생 모델이 강조됐다.
방문 중 입주 한국 기업들은 현지 적응 과정에서의 성과를 공유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앞으로도 셔틀외교를 통해 양국 스타트업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한·일 경제 협력의 새로운 축으로 평가되며, 특히 제약·바이오 벤처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일 셔틀외교는 최근 양국 정상 간 합의에 따라 본격화됐으며, 스타트업 분야로의 확산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쇼난 I-Park와 CIC 도쿄 방문은 이러한 움직임의 구체적인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연결성을 높이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입주 기업 격려는 기업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추가적인 셔틀외교 일정이 추진될 예정으로, 스타트업 분야에서의 한·일 협력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보도자료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공개됐으며, 첨부 파일 형식으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국 스타트업 거점 간 협력은 경제적 상생을 넘어 기술 혁신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