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26년 2월 23일(월) 조간보도자료를 통해 '2026년 학교복합시설 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학교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학교 시설과 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을 함께 건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 인프라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기존 학교 부지에 도서관, 체육관, 문화센터, 복지시설 등을 결합해 건설하는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된 다목적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공공 자원의 효율성을 높인다. 교육부는 이러한 복합시설이 지역 교육 격차 해소와 생활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1차 공모는 2026년 사업을 위한 초기 단계로, 전국 시·도교육청과 관련 지자체를 주요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에서는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는 공모 신청서 접수 일정과 세부 요건을 보도자료 첨부 파일에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추진되며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예를 들어, 이전 공모에서 선정된 시설들은 학교 수업 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체육 활동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2026년 사업 역시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들은 교육부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과 설계 기준 준수가 강조되며, 지역 맞춤형 설계가 핵심 평가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학생과 주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설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의 교육 환경 개선 정책의 일환으로, 장기적으로 전국 학교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지역 교육청들은 공모 기회를 적극 활용해 자치단체와 협력, 우수한 사업 계획을 제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공모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