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의 설날인 춘절을 계기로 한국 방문을 장려하는 대규모 환대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중국 춘절이 역대 최장 기간으로 연휴가 길어지면서 다수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문체부는 2026년 2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 내용을 발표하며, 전국적으로 관광객 환영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을 밝혔다.
춘절은 중국 최대 명절로, 가족 모임과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다. 올해 춘절 연휴는 특히 길어져 중국 내외 여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에 문체부는 한국의 쇼핑, 음식, 문화 체험 등 매력을 강조하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보도자료 제목은 '중국 춘절 계기 방한 관광 환대 추진'으로, 첨부 파일(HWP 및 PDF 형식)로 상세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은 K-컬처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최적의 여행지"라며, 공항부터 숙박, 교통, 식음료 분야까지 세심한 환대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다국어 안내 강화, 무료 셔틀 버스 운영 확대, 지역 축제 연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인바운드 관광 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지난해 중국 관광객은 한국 방문이 점차 증가하며 경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춘절을 기회로 삼아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에서 환영 이벤트를 열고,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도 병행한다. 관광객들은 한국의 전통 시장, 한식, K-POP 관련 명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추진은 정부의 관광 진흥 정책과 맞물려 있다. 문체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중국 춘절 기간 동안 방한객이 급증할 경우 항공, 호텔, 면세점 등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는 정책브리핑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일반 국민과 관광업계가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문체부는 환대 문화를 강조하며 "모든 방문객이 따뜻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춘절 기간뿐 아니라 연중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국민들은 중국 친구나 지인에게 한국 여행을 추천하며 동참할 수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이 아시아 최고의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