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역협의회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소나무를 위협하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강원 영서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의회를 연다. 2026년 2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열리는 이번 '26년 강원 영서지역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지역협의회'는 방제 사업의 연속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작은 선충(선충벌레)이 소나무 뿌리와 줄기를 공격해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로, 인접 지역으로 빠르게 퍼질 수 있어 사전 예방과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의회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2025년 하반기 방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상반기 방제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된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던 방제를 권역 전체로 연결지어 누락 없는 체계적 대응을 도모한다.

참여 기관은 북부지방산림청을 중심으로 총 11곳이다. 구체적으로 춘천국유림관리소, 홍천국유림관리소, 경기도 가평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횡성군, 원주시, 철원군 등이 포함된다. 이들 기관은 각자의 관할 산림을 관리하며 방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가 자문기관으로 참석해 최신 모니터링 데이터와 전문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자간 협력은 지역별 산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제를 가능하게 한다.

회의 안건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2025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철저히 점검한다. 이어 2026년도 방제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각 기관별 방제 전략을 발표한다. 특히 권역별 방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한다. 방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도 공유되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협의회에 앞서 "소나무재선충병은 인접 지역 간 확산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관별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방제를 추진하고, 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산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산림 보호의 국가적 과제를 지역 차원에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강원 영서지역은 소나무가 밀집한 산림 지대가 많아 재선충병 피해가 누적될 경우 생태계와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실질적인 공동 방제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방제 효과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예방적 접근이 핵심이다. 감염 우려 소나무의 제거, 약제 살포, 모니터링 강화 등이 주요 방법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이러한 활동이 지역 간 연계되어 더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민의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실현하고자 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