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코리아가 지난해 일반 GA(General Agency) 시장에서 월납보험료 기준으로 약 956억 7,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이는 월 평균 약 79억 7,000만원에 달하는 규모로, 업계에서는 지에이코리아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 분야에서 519억 3,000만원, 손해보험 분야에서 437억 4,000만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하며 두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인카금융서비스가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며 지에이코리아의 독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약 2만 명의 영업조직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카금융서비스의 공세가 지에이코리아의 입지를 위협할 만큼 강력하다"며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GA 시장의 경쟁 심화는 보험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GA 시장의 활성화가 보험 상품의 다양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며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과열된 경쟁이 영업 조직의 과도한 확장으로 이어질 경우 업계의 건전성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에이코리아의 성공 요인으로 효율적인 영업 전략과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을 꼽는다. 특히 지에이코리아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다른 GA 업체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되고 있다.
앞으로 GA 시장의 경쟁 구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각사가 고객 중심의 영업 전략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소비자들이 보험 상품 선택 시 GA 업체들의 역량과 상품의 적합성을 꼼꼼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