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이 고로쇠 수액 채취 시즌의 개막을 알렸다. ‘자연이 만든 천연 약수’로 불리는 고로쇠 수액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채취되고 있다.
2026년 1월 14일 산림청 부처별 뉴스를 통해 배포된 국립산림과학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로쇠 수액 채취가 남부 산림지대에서 활발히 시작됐다. 고로쇠는 산림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봄철에 수액을 채취해 마시거나 음료로 활용되는 천연 자원이다. 이번 채취는 기후 조건에 맞춰 남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도자료에는 진주시험림에서의 수액 채취 현장 사진과 광양 조사시험지에서의 작업 모습이 첨부됐다. 이 사진들은 채취 과정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며, 산림 과학자들이 직접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고로쇠 수액의 안정적 공급과 산림 자원 활용을 도모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무설탕·저칼로리 천연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남부 지역의 온화한 기후 덕분에 채취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이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 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강조했다.
이번 발표는 산림청의 정책브리핑 채널을 통해 널리 공유됐다. 관련 자료는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 이용이 가능하나, 사진 등 일부 콘텐츠는 별도 저작권 확인이 필요하다. 고로쇠 수액 채취는 매년 봄철 산림의 상징적 행사로 자리 잡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 자원에 대한 연구와 보급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은 이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즐길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