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와 천마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능성 미생물 개발 연구 성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고서 제목은 '홀로바이옴 정보 기반 송이 및 천마의 기능성 미생물 소재 개발 연구'다.
최근 농림 분야에서는 화학농약과 비료를 대체할 친환경 바이오소재 개발이 중요해지면서, 식물과 공생하는 미생물을 하나의 생명체로 보는 '홀로바이옴' 개념이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 개념을 산림 연구에 적용해 송이와 천마의 공생 메커니즘을 유전체 수준에서 규명하고, 기능성 미생물 소재 개발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송이와 천마의 미생물 생태계, 기능성 미생물 발굴 및 활용 기술 개발, 송이 인공재배와 천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미생물 소재 개발, 산림 그린바이오산업 활용 방향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