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설계한 여행 코스로 숲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숲으로 체크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을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한 국립자연휴양림 중 1곳을 골라 1박 2일로 숙박하고, 주변 관광 자원과 연계한 창의적인 여행 코스를 기획해 제안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제안서 양식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priories@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정부 소통 플랫폼 '소통24'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전문가 평가로 우수작 9건(3배수)을 선정한 뒤, '소통24'에서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3건을 결정한다. 국민이 직접 투표로 수상작을 고르는 점이 특징이다.
최종 선정된 3건에는 상금과 특전이 주어진다.
▲최우수상(1건) 50만 원 ▲우수상(1건) 30만 원 ▲장려상(1건) 2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장려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본인이 제안한 코스 일정에 맞춰 평일에 사용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김일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이 되는 인구감소지역 소재 국립자연휴양림은 전국 30여 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