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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엔 연안여객선 타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녀오세요!

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승객은 약 85만 5천 명으로, 하루 평균 5만 명 정도가 이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8월 1일 토요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7만 1천여 명에 달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예비선 7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평소보다 운항 횟수를 6.8% 늘린 총 1만 3507회로 증편 운항합니다. 이를 통해 전체 수송 능력은 365만 명에서 399만 명으로 9.5% 증가합니다. 이번 대책은 96개 항로, 133척의 여객선이 참여합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한국해운조합이 운영하는 여객선 예매 누리집에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와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이 지난 7월 6일부터 도입됐습니다. 또한 여객선 출·도착 시간과 다음 날 운항 여부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누리집을 통해 평소와 같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네이버·카카오 길찾기와 연계해 운항 경로, 시간, 요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 등 11개 여객터미널의 혼잡 상황은 현장 사진과 드론 영상으로 네이버밴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터미널 7곳에는 임시 주차장 760대 분량이 추가 확보됩니다.

안전 측면에서도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0척을 대상으로 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지자체, 해경 등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결과 장비 교체·수리 등 총 425건의 보완 사항이 발견됐으며, 이 중 418건은 이미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나머지 7건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시작 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카페리와 차도선에 선적된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종사자 대상 전기차량 화재 안전교육도 7월 20일까지 진행했습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우리 섬은 국민 여러분께 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여름 휴가철에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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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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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