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제주에서 마련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제13회 제주 국제크루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은 2013년부터 매년 열려온 아시아 대표 크루즈 국제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크루즈 4.0 : 경계를 넘어 하나로'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로열캐리비안 크루즈, MSC 크루즈, 스타드림 크루즈 등 세계적인 선사들이 참석해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에서는 총 5개 세션이 운영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제 선사들의 전략과 협력 방안, 아시아 주요 목적지의 성장 전략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행사 기간 중에는 아시아 주요 선사, 여행사, 기항지 관계자 간 비즈니스 미팅이 80회 이상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한국 기항지를 적극 홍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포트세일즈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 남재헌 차관은 "이번 포럼이 아시아 크루즈 산업 협력의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각국 크루즈 산업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기항지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 국제크루즈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