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베네수엘라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추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350만 달러(약 46억 원) 규모로, 지난 500만 달러(약 66억 원) 지원에 이은 두 번째 조치입니다. 피해 규모가 계속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추가 지원을 결정한 것입니다.
지원금 중 300만 달러는 유엔개발계획(UNDP)을 통해 전달됩니다. 이 자금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잔해 제거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규모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긴급 재건의 첫걸음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요청에 따라 30톤 분량의 임시 거처(패밀리 텐트)도 현물로 지원합니다. 이는 약 50만 달러(약 6억 6천만 원) 상당으로,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와 국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은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를 통해 외교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려는 국정과제의 일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