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7월 10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간부와 직원을 대상으로 ‘AI 아침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도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AI 시대의 변화와 공공부문 AI 전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취임한 한성숙 총리가 강조해 온 ‘AI 혁신’을 공직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직원들이 AI 변화 양상을 이해하고 공공부문의 AI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한 총리의 핵심 아젠다인 ‘AI 대전환’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강연 연사로 나선 이승현 알파카랩 대표는 ‘AI 시대 이해 및 공공부문 AI 전환의 속도감 있는 확산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저서 『AI국부론』에서 AI가 단순한 업무 도구를 넘어 함께 일하는 ‘AI 에이전트’ 시대로 진입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공공부문이 AI 대전환을 선도하려면 총리실이 부처 간 조정을 통해 데이터 로드맵을 제시하고, 인프라와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AI 정책이 여러 부처에 걸쳐 추진되는 상황에서 총리실의 역할, AI를 활용한 정책 조정 방식의 변화 등 구체적인 업무 적용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됐습니다. 이는 AI 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성숙 총리는 “AI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공직사회의 기본 역량”이라며 “총리실이 먼저 AI를 이해하고 적극 활용해 부처 간 협업과 정책 조정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원들도 AI를 일상적인 업무 파트너로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공부문 AI 전환, 데이터, 바이오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강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 총리의 핵심 아젠다를 적극 뒷받침하고, AI 시대 공직사회의 변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