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상담, 가까운 곳에서 받으세요

장애인 구직자들이 취업 상담을 받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종성)은 원거리 거주 장애인 구직자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사나 지역본부가 없는 지역에 사는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현재 전국 고용센터 등 26개 기관에서 주 1회 또는 격주 1회 정기적으로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자는 공단 직원과 1:1 상담을 통해 구직 등록, 취업알선,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참여 안내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 특성과 희망 직무를 고려한 취업지원 제도를 안내받고, 필요한 경우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등 후속 서비스와도 연계된다.

특히 그동안 공단 방문을 위해 장거리 이동이 필요했던 장애인 구직자들도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상담 가능 기관과 운영 일정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장애인서비스신청포털(hub.kead.or.kr)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대표전화(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거리와 이동의 제약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장애인 구직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구직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고용서비스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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