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이 교류협력국장에 곽삼주 전 재외동포정책과장을 임명했다. 곽 신임 국장은 1970년 1월 28일생으로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제35회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통상부에 입부한 곽 국장은 주방글라데시대사관 참사관, 주아일랜드대사관 참사관, 국립외교원 연구행정과장, 국무조정실 대외협력과장을 거쳐 2022년 8월부터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2024년 6월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과장을 맡으며 재외동포 업무에 첫발을 디뎠다.
재외동포청 교류협력국은 동포들의 권익 증진과 모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담당하는 핵심 조직이다. 곽 국장은 외교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재외동포정책과장으로서의 업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동포 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사는 재외동포청이 출범 이후 안정적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가는 가운데 이뤄졌다. 곽 국장의 다양한 외교 경력이 재외동포 정책 추진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