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장관, 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 현장 점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4월 21일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전라남도 여수시를 방문한 윤 장관은 주 행사장인 돌산읍 진모지구를 찾아 주요 시설의 공정 상황과 관람객 편의 대책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먼저 윤 장관은 주제관과 전시관, 관람객 편의시설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이 오는 7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사업 추진을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개막 전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과 운영체계 전반을 철저히 점검하고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는 등 관람객 중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람회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우리나라 섬의 가치와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장관은 행사 기간 중 주 행사장 진입 구간을 중심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릴 시간대를 분석해 최대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리계획을 살펴보고, 선제적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관광객들이 물가 걱정 없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 대책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9월과 10월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비해 침수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를 확인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여수시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박람회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윤호중 장관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동안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박람회가 우리 섬의 가치와 미래 가능성을 국민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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